▲ 이종석. 제공|지이크 파렌하이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이종석의 슈트 스타일은 어디 하나 흠잡을 데가 없다. 큰 키와 작은 얼굴, 몸의 비율까지 슈트를 소화하기에 완벽한 '옷걸이'다.

배우 이종석이 남성복 브랜드 광고 새 얼굴로 선정돼 '슈트핏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종석은 (주)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 파렌하이트' 2017 S/S 시즌 광고 모델로 최근 발탁됐다.

16일 지이크 파렌하이트 이상진 사업부장 이사는 "대세남 이종석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공개한 이종석의 슈트 컷은 완벽하다.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네이버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에 헤어스타일까지 매끈함 그 자체.

이종석은 지난해 MBC 드라마 'W'에서 섹시하고 댄디한 재벌 강철 대표 역을 맡아 '만찢남' 캐릭터를 열연, 큰 인기를 모으며 '2016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측은 "이종석의 인기를 입증하듯 음료, 의류, 액세서리, 면세점 등 다방면에서 광고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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