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윤아. 제공|에이치커넥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이른 아침에도 빛나는 미모, 상큼한 미소로 공항에서 인사했다.

13일 오전 윤아는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The K2(더케이투)' 홍보 차 대만으로 출국했다. 한파가 기승을 부른 이날 아침, 공항에 나타난 윤아는 여전히 변함없이 예뻤다.

윤아는 이날 실용적이면서도 상큼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터틀넥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올겨울 유행한 박시한 코트를 입고 스니커즈를 신었다. 여기까지면 다소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 윤아가 포인트 아이템으로 고른 것은 꽃무늬 뷔스티에였다.

란제리에서 시작해 겉옷 아이템으로 올라선 뷔스티에는 지난 해 봄부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코디 아이템. 화이트 터틀넥 위에 입은 꽃무늬 뷔스티에 만으로 상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기운이 더해졌다.  이날 윤아가 입은 옷은 글로벌 SPA브랜드 에이치커넥트(H:CONNECT)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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