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띠 가수들로 무대를 채우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공|KBS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정유년을 맞아 닭띠 가수들로 무대를 채운다.

12일 KBS는 공식 SNS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월간 유스케'에 출연하는 가수들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월간 유스케'에는 닭띠 가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57년생 노사연, 81년생 페퍼톤스와 케이윌, 93년생 비와이, 백아연, 에이핑크 정은지 윤보미가 포함됐다. 신화는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녹화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이날 녹화분은 오는 21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월 1회 '월간 유스케' 특집으로 꾸며지며,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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