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에서 포착된 아이유.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아이유가 공항에서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가녀린 체구에 특히 작은 얼굴, 깜찍한 스타일로 공항을 밝혔다.

지난 9일 아이유는 대만 콘서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길의 아이유는 소멸될 듯한 작은 얼굴로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밝게 인사했다. 

아이유는 이날 편안하면서도 경쾌한 캐주얼을 선보였다. 추운 날씨에 대비해 코듀로이 점퍼와 머스타드 컬러 터틀넥을 입고 데님 팬츠를 코디해 복고풍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했다. 소품으로는 시크한 블랙 첼시 부츠와 깜찍한 블랙 숄더백을 매치했다. 

▲ 아이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이유의 공항패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권보다 작은 얼굴 크기”, “실사판 인형?”, “따라 입고 싶은 공항패션”, “아우터까지 가방까지 아이유가 하니 안 예쁜 게 없네” 등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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