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세휘. 제공|매니지먼트 구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솔로몬의 위증' 신세휘가 소녀와 숙녀 사이의 빛나는 매력을 발산했다. 

4일 신세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스러운 롱 웨이브가 돋보이는 신세휘의 헤어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신세휘는 풍성한 볼륨과 자연스러운 텍스처의 롱 웨이브 헤어를 선보인 가운데, 이를 통해 신세휘 특유의 청순한 매력이 더 빛난다. 

특히 작은 얼굴 속 또렷한 이목구비와 조화를 이룬 은은한 화장법은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주며 소녀와 숙녀의 경계에 있는 듯한 신세휘 만의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이날 막힘 없는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끈 신세휘는 컷마다 A컷을 뽑아내 최종 컷을 선정하는 데 어려울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세휘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 고발장 발신인 이주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여배우들의 로망인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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