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제공|제이에스티나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박보검이 2017년 ‘붉은 닭’의 해 정유년(丁酉年) 아침에 환한 미소를 전했다. 1993년생 닭띠 스타인 박보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활약이 누구보다 기대되는 스타다.

2일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대표이사 김기석)가 닭띠 스타이자 브랜드 모델인 박보검과 함께한 새 비주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보석보다 빛나는 미소로 새해 인사를 전한다. 아이보리 스웨터에 스웨터보다 더 우윳빛으로 빛나는 깨끗한 피부에 환한 미소가 정유년 아침을 설레게 한다. 수줍은 듯 밝은, 박보검 특유의 환한 미소에 여심이 흔들린다.

한편, 박보검이 착용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뱅글과 반지는 2017년을 맞이해 브랜드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컬렉션인 스코만테(Scomante) 주얼리로 이탈리아어로 ‘나만의 스토리를 투영한 불멸의 다이아몬드’ 라는 뜻을 지녔다. 클래식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구조적인 디자인에 5가지의 의미를 지닌 컬러 다이아몬드를 세팅할 수 있는 컬렉션은 주얼리 그 가치 이상을 뛰어 넘는 나만의 정체성을 담은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구성되있으며 올 상반기 첫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이에스티나에서 가장 처음으로 선보이는 2017 컬렉션이자 이탈리아어로 ‘바람을 따라 나부끼는 힘찬 날갯짓’을 의미하는 ‘바테레 르 알리(battere le ali)’를 어원으로 탄생한 트랄리(Trali) 라인은 어둠을 거두어내고 솟아 오르는 붉은 태양을 향한 힘찬 날갯짓처럼 올 한해 희망이 도래하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행운의 목걸이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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