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롬뱀이엔앰과 계약이 만료된 김새롬(왼쪽)-이찬오. 사진|JTBC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방송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두 사람의 전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관계자는 27일 오후 스포티비스타에 "김새롬과 이찬오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이혼 과정과 동영상 등에 대해서는 당사자와 연락이 닿지 않아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 교체 후 지난해 8월 결혼했다. 하지만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년 4개월만다 이혼하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3일 서울가정법원에 협의이혼절차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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