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효진. 제공|구찌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공효진이 스트라이프와 체크, 플라워까지 프린트의 향연으로 그만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내며 지난 22일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점 웨스트관에서 열린 구찌 리뉴얼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공효진은 아이보리 화이트 레더와 다양한 색상의 플라워 자수 패치가 장식된 디오니서스 핸드백과 컬러풀한 시계, 주얼리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영국 감성이 느껴지는 체크 스커트와 호랑이 패치 니트로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했다.

이 핸드백은 구찌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디오니서스 핸드백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내놓은 특별한 제품이다. 핸드백 안쪽에 ‘Gucci for the Galleria’ 라벨을 부착해 한정판의 특별함을 부각시켰고,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 25에 착안하여 25개 한정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갤러리아 구찌 스토어는 알레산드로 미켈레 특유의 감성을 반영한 인테리어와 고객의 동선을 고려한 제품 디스플레이로 구찌만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앞서 오픈한 남성컬렉션 매장은 이스트(East) 4층에, 이번에 오픈하는 여성컬렉션 매장은 웨스트(West) 1층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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