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연서.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오연서가 겨울에도 변함없는 청순 미모를 뽐냈다. 깨끗한 미모로 아이보리와 베이지의 고급스러운 코디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오연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혹적인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오연서는 화사한 아이보리 컬러의 롱코트에 브라운톤 이너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페미닌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은은한 그레이 컬러가 돋보이는 가방을 매치해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했다. 오연서가 맨 가방은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랑카스터’의 ‘이네백 베지터블레더’다. 베지터블 레더 특유의 은은한 광택 덕에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한 멋과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연서, 왜 이렇게 예뻐?”, “오연서 is 뭔들”, “오연서 복귀작 기대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2017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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