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패신저스' 메인 포스터는 지구의 새로운 식민 행성으로 향하는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 호에서 벌어질 극적인 위기와 미션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5259명 탑승객 중 오직 선택 받은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 두 남녀 주인공만이 깨어난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작품은 '헝거 게임' '엑스맨' 시리즈의 제니퍼 로렌스와 '쥬라기 월드'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이 조우해 관심을 끈다. '이미테이션 게임'의 모튼 틸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닥터 스트레인지' '프로메테우스'의 존 스파이츠가 각본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 분)와 제임스(크리스 프랫 분)가 90년 일찍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7년 1월 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