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패신져스' 메인 포스터. 제공|UPI 코리아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패신저스'가 2017년 1월 5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패신저스' 메인 포스터는 지구의 새로운 식민 행성으로 향하는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 호에서 벌어질 극적인 위기와 미션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5259명 탑승객 중 오직 선택 받은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 두 남녀 주인공만이 깨어난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작품은 '헝거 게임' '엑스맨' 시리즈의 제니퍼 로렌스와 '쥬라기 월드'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이 조우해 관심을 끈다. '이미테이션 게임'의 모튼 틸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닥터 스트레인지' '프로메테우스'의 존 스파이츠가 각본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 분)와 제임스(크리스 프랫 분)가 90년 일찍 먼저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7년 1월 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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