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왼쪽), 장희진. 제공|패션앤
[스포티비뉴스=유은영 기자] 배우 전혜빈과 장희진이 '팔로우미9'을 이끈다.

패션앤 '팔로우미9' 제작진은 28일 메인 MC로 전혜빈, 장희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이자 연예계 뷰티 아이콘이다. 특히 투명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미인으로 '전혜빈 피부'라는 키워드를 탄생시킬 정도. 또한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쉴 틈 없는 작품 활동 중에도 완벽한 자기 관리를 보여주며 대한민국 대표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전혜빈은 SNS의 수많은 팔로워들이 궁금해하는 피부 관리 노하우를 모두 공개함은 물론, 새롭게 업데이트된 뷰티 꿀팁들 또한 '팔로우미9'에서 빠짐없이 공개한다.

장희진은 지난해 '당신은 너무합니다' '내성적인 보스'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일상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가기도 했다. 

장희진은 '팔로우미9'에서 맏언니로 30대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필라테스가 취미라는 장희진은 뛰어난 미모뿐만 아니라 완벽한 몸매까지 가지고 있다.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한 만큼 자신만의 몸매 관리와 패션 팁을 가지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팔로우미'는 패션앤 장수 뷰티 프로그램으로 매 시즌 다양한 뷰티 비법을 소개하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뷰티뿐만 아니라 패션, 다이어트, 여행, 인테리어 등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팔로우미'는 아홉 번째 시즌을 맞아 새로운 포맷과 강력한 멤버들로 다시금 시청자에게 다가온다. 스타들의 새로운 뷰티팁은 물론, MC군단이 직접 현장으로 잇템을 찾기 위해 출동한다. 또한 '저렴이'부터 '고렴이'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가격대의 아이템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 국내 스타들의 더욱 풍성해진 뷰티 노하우와 리얼 라이프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격대의 아이템을 소개한다. 3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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