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한혜진. 제공|코스모폴리탄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뉴욕 거리를 런웨이로 만들었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최근 뉴욕에서 촬영한 모델 한혜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모델이 아닌 셀레브리티로 뉴욕에서 열린 쟈딕앤볼테르 패션쇼의 프론트로에 초대됐다. 더불어 뉴욕 맨하탄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이다.

▲ 모델 한혜진. 제공|코스모폴리탄
화보 속 한혜진은 루즈한 카디건, 무톤 점퍼, 재치있는 프린트의 스웨터 등 개성 넘치는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뉴욕 뒷골목의 건널목을 건너고, 모터사이클에 툭 걸쳐 앉는 등 뉴요커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모델 한혜진. 제공|코스모폴리탄
해외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뉴욕에 산 경험이 있는 한혜진은 "화보 촬영을 하니 뉴욕에서 살던 때가 떠오른다. 패션위크의 프론트로에서 쇼를 보는 것도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욕을 사로잡은 한혜진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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