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이번주 보고싶은 영화 1위 '프리즌''보통사람' 따돌려
작성일: 2017.03.23 18:57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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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미녀와 야수', '프리즌' '보통사람'에 흔들릴까?
지난 16일 개봉한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미녀와 야수’가 누적관객 19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23일 개봉한 두 편의 한국 영화 ‘프리즌’과 ‘보통사람’이 과연 ‘미녀와 야수’의 독주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지난 21일 20~50대 남녀 5000명을 조사한 결과, ‘미녀와 야수’가 18.6%의 지지율로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프리즌’은 16.2%로 2위, ‘보통사람’은 12.3%로 3위였다.
‘프리즌’과 ‘보통사람’은 남성 관객의 관람의향(각각 18.2%, 13.7%)이 여성 관객(각각 14.6%, 11.1%)에 비해 높았던 반면, ‘미녀와 야수’는 여성 관객의 관람의향이 24.8%로 남성(11.4%) 대비 2배 이상 높아 남녀 취향 차이를 확연하게 보여준다.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정된 ‘미녀와 야수’는 특히 20대 여성(32.3%)과 30대 여성(24.9%)의 관람의향이 높게 나타났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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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은 기자 sje@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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