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셈버 윤혁. 사진|이윤혁 페이스북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남성듀오 디셈버의 멤버 윤혁(31)이 무면허 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윤혁은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논현동 일대에서 경찰의 불심검문에 덜미를 잡혔다. 윤혁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최소된 상태였다. 이번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지만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한 혐의로 윤혁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한 차례 더 윤혁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디셈버는 2009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한동안 활동이 뜸하다가 2015년 케이블채널 tvN의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O.S.T를 불러 재조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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