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OA 유나. 제공|코스모폴리탄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AOA 유나가 섹시한 몸매로 설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3일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위엄 몸매’ AOA 유나의 보디 화보와 몸매 비결이 공개됐다.

최근 정규 1집 앨범 'ANGEL’S KNIOCK'로 돌아와 왕성한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대중의 무한한 관심을 받고 있는 AOA 유나는 대세 섹시 아이콘답게 브라톱과 레깅스 등 단단한 복근과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소화하며 완벽한 보디 화보 컷을 연출했다.

각종 시상식 참석과 음악 방송 등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탄탄한 보디를 자랑하는 유나는 예전에는 무작정 체중을 감량하는데 관심을 뒀다면 지금은 근육이 탄탄하게 잡힌 몸을 만들기 위해 신경을 쓴다며, “운동은 시작하는 게 어렵지 긍정적인 변화를 몸으로 느끼고 나면 운동에 ‘중독’ 될 수밖에 없죠. 매일 조금씩 몸이 달라지는 게 보이니 날마다 운동을 더 하고 싶은 거예요” 라고 전했다.

▲ AOA 유나. 제공|코스모폴리탄

평소 본인의 SNS 채널을 통해 ‘먹방’ 사진을 게재하는 등 ‘맛있게 먹고 즐겁게 운동하자’란 주의로 일주일에 3~4회 필라테스를 병행하며 몸매 관리를 한다는 그녀는 “한 가지 지키는 큰 원칙은 일단 야식은 피한다는 거예요. 한끼는 한식, 다른 한 끼는 과일 혹은 닭 가슴살을 먹는다든가 하는 식으로요. 저는 아주 체계적으로 식단 관리를 하는 편은 아니에요”라며 운동의 중요성과 함께 몸매 관리 법을 귀띔했다.

이어, 현재 '익스큐즈미'란 타이틀 곡으로 왕성한 활동 중인 유나는 “우리 노래 중 ‘심쿵해’가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 앨범도 그때만큼 팬들이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라며 AOA가 이번 활동을 통해 확실히 자리를 잡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무결점 미모와 ‘위엄 몸매’를 가진 AOA 유나의 보디 시크릿을 담은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