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제공|신화컴퍼니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그룹 신화가 연말과 연초에 방송가를 휘젓는다.

신화는 다음달 2일 정규 13집 앨범을 발매하는데 그 무렵 인기 예능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물론 KBS2 '해피투게더'까지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새 앨범 발매 전인 연말에는 지상파 가요축제를 예약했다. 신화는 29일 '2016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9년 만에 연말 무대에 오른다. 

31일 열리는 '2016 MBC 가요대제전'에도 무대를 예약했다. 이 자리에서 신화는 새 앨범 타이틀곡 '터치'의 무대를 최고 공개할 예정이다. 

신화컴퍼니 관계자는 "신화가 오랜만에 연말 시상식 무대를 오른다. 최고의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주길 바란다. 또 곧 발매되는 새 앨범 역시 큰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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